화담,하다는 리더들의 담수지교를 위한시간, 공간, 경험을 제안합니다.
뉴스레터#051 [화담하다 인사이트] 성공한 1% 사람들의 퇴직 이야기(1)
#051
회사에서 정리하라고 하네. 그리 되었네.” “무슨 말이든 위로가 되겠어요.” “그래도 법인카드도 당분간은 그대로 쓰라고 하고 차도 그냥 타도 되겠어. 2년 정도 회사에서 월급이 나오니까 다음 일을 찾아 봐야지. 아무 일이나 할 수는 없고. 그런데 뭘 할 수나 있을지 모르겠네. 회사만 다녀서……”
회사에서 정리하라고 하네. 그리 되었네.”
“무슨 말이든 위로가 되겠어요.”
“그래도 법인카드도 당분간은 그대로 쓰라고 하고 차도 그냥 타도 되겠어.
2년 정도 회사에서 월급이 나오니까 다음 일을 찾아 봐야지.
아무 일이나 할 수는 없고. 그런데 뭘 할 수나 있을지 모르겠네. 회사만 다녀서……”
수많은 직장인의 꿈, 1%의 성공을 이룬 대기업 부사장님의 퇴사의 변은 간명했다.
담담한 어투와 그다지 큰 일 아니라는 듯 보이려는 차분한 표정.
하지만 나는 말 끝에 흐려지는 여운으로 그 분의 복잡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그런데 뭘 할 수나 있을지 모르겠네. 회사만 다녀서……’
갓 나온 소머리국밥의 뜨거운 김을 숟가락으로 천천히 저어가며 점심 반주로 소주 한 병을 함께 비웠다. 딱 2년 전 이맘때의 일이다.
이 분의 2년 후가 궁금하다면, 커리어 밸류업 성공스토리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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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
[화담하다 인사이트] 성공한 1% 사람들의 퇴직 이야기(1)
수많은 직장인의 꿈, 1%의 성공을 이룬 대기업 부사장님의 퇴사의 변은 간명했다.
담담한 어투와 그다지 큰 일 아니라는 듯 보이려는 차분한 표정.
하지만 나는 말 끝에 흐려지는 여운으로 그 분의 복잡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그런데 뭘 할 수나 있을지 모르겠네. 회사만 다녀서……’
갓 나온 소머리국밥의 뜨거운 김을 숟가락으로 천천히 저어가며 점심 반주로 소주 한 병을 함께 비웠다. 딱 2년 전 이맘때의 일이다.
이 분의 2년 후가 궁금하다면, 커리어 밸류업 성공스토리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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