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068 [화담,하다 뉴업] ‘가끔 강의도 하면서 소소히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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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8 [화담,하다 뉴업]

‘가끔 강의도 하면서 소소히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가끔 강의도 하면서 소소히 지내고 있습니다.”


많은 퇴직 리더들의 새로운 일상에 강의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최고경영진으로서 쌓은 오랜 경험과 지혜가 가장 빛을 발할 곳 중의 하나가 대학인 것도 분명합니다. 화담,하다 리서치 & 스터디에서도 약 35%의 리더들이 인사이트 기버(Insight Giver)와 잘 어울리며, 약 25%가 콘텐츠 크리에이터(Content Creator)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실 그 둘은 불가분의 관계인데요, 자신만의 콘텐츠가 없이는 타인을 설득할 수 없고, 훌륭한 강연자는 좋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인사이트 기버(Insight Giver)가 될 수 있을까요?


첫째, 청중이 원하는 콘텐츠인가?

둘째, 내 콘텐츠는 지속가능한가?

셋째, 나는 콘텐츠를 잘 전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사람인가?


이 세가지가 준비되어야 좋은 강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강의 기회를 찾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한번의 강의가 다른 강의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지가 않습니다. 많은 대학의 취/창업 관계자들이 커리어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실무적인 경험과 지혜를 전하고 싶어 하지만, ‘좋은 강연자’를 찾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들이 말하는 현실적인 고민도 이해가 됩니다. 


“아무리 높은 포지션에 계셨다고 해도 학생들이 원하는 강의를 하실 수 있을까요?” 


화담,하다가 대학들과의 연계를 통한 강의를 꾸준히 만들어 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리더들의 현장 경험과 지혜가 커리어를 고민하는 MZ들에게 더 없이 귀한 조언이 되고, 우리의 다음 세대가 최고의 리더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리더들이 퇴직 후 가장 원하는 일이 '가끔 일어나는 이벤트'가 아니라, 새로운 도전으로 가득한 일상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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